알몸수면 하면 몸에 좋은 놀라운 5가지 효과

다들 잘 때 잠 옷을 입고 자거나, 남자 경우 팬티(속옷 하의)만 입고 취침에 임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팬티 하나 걸치지 않은 일명 알몸수면을 하게되면 몸에 좋은 6가지를 모아보았다.

1. 남성의 고환 건강에 좋다.

고환은 알다시피 정자를 생성한는 곳이다. 체온보다 2~4도 정도 낮은 온도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건강한 정자가 만들어진다. 고환이 신체 외부로 돌출된 이유와 고환을 둘러싸고 있는 음낭의 주름이 있는 이유도 표면적을 넓혀서 고환의 온도를 떨어트리기 위함이다. 알몸수면을 하게되면 좋은 이유이다. 자본 사람은 알겠지만, 은근히 알몸수면이 어려운 사람도 있다.. 이유는 직접 취침에 임해본 사람만이 알 수있다고..(19)

2. 여성의 질 건강에 좋다.

속옷에 잠옷까지 입고 자다보면 따뜻한 환경에서의 질 주변에는 효모와 박테리아가 지나치게 많아질 수가 있다. 하지만 알몸으로 자면 질 주변이 공기에 노출되기 때문에 통풍효과로 지나친 효모와 박타레아의 생성을 예방할 수 있다.

3. 당뇨 예방에 도움을 준다.

성인에게는 지방 중에서 갈색 지방이라는 좋은 지방이 있는데, 낮은 온도 환경에서 자면 갈색 지방 수치가 높아지고 인슐린 민감성도 높아진다. 이는 당뇨의 위험을 낮추는 요인이기 때문에, 옷을 벗고 시원하게 자는 것은 당뇨에도 도움이 된다.

4.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불면증 환자들의 경우 취침 전 체온이 높아서 더욱 잠에 들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알몸수면을 하면 체온이 더 내려가기 때문에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취침할 수 있다.

5. 파트너에게 좋을 것이다.

2014년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알몸으로 자는 경우가 잠옷 등을 입고 자는 경우보다 평균 7% 이상 더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통계되었다. 한번 생각해보면 왜 좋은지 알것도 같다.

다만 주의해야할 사람들이 있다. 잠을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수면 무호흡증 환자는 땀이 마를 때 급격히 체온이 떨어져 저체온증이 올 수도있다. 이 무호흡증 환자는 잠옷과 속옷 등을 입고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 사람을노ㅡㄴ 하지불안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인 경우이다. 따뜻하게 옷을 입고 자는게 오히려 증상 완화에 좋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