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각종 핏자국, 피얼룩 제거하는 5가지 방법

일상생활 중 묻은 핏자국이나 피얼룩을 쉽게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려합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치거나 여러 사정으로 빨간 피가 묻어 얼룩이 지고 자국이 남습니다. 귀찮다고 놔두면 나중에 세탁하기 힘든 부분이 꽤나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안지워지면 다른 방법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얼룩제거제를 활용한 방법

피가 묻은 세탁할 부위에 얼룩제거제를 뿌려놓으세요. 잠시 뒤 상태에 따라 손세탁 또는 세탁기 세탁 하세요.

2. 과탄산소다를 활용한 방법

세탁할 부위에 과탄산소다를 붓고 칫솔이나 솔 등으로 문질러줍니다. 이후 깨끗이 세탁해줍니다.

  

3. 과산화수소수를 활용한 방법

다칠 때 소독약으로 쓰이는 그 투명하고 시큼한 냄새의 주인공이죠. 상처 소독하듯이 피가 묻은 곳에 들이붓거나 거즈 등에 듬뿍 묻히고 있으면 소독하는 것 처럼 하얀 거품과 함께 피자국이 없어지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문질러도 지워지긴합니다.

4. 폼클렌징 등 세안용품을 활용한 방법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경험에 의해 지워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5. 무(무우)를 갈아서 거즈에 묻혀서 닦는 방법

무에 든 성분에 의해 얼룩이 지워집니다.

그 외에도 베이킹소다, 구연산, 많은 방법이 있으나 이상 내용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피얼룩이나 핏자국 지울 때 뜨거운 물과 함께 사용은 피하셔야합니다. 

피는 뜨거운 물에 응고되어서 안지워지기 때문입니다.